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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작

하동에서 2020 햇 녹차(우전) 만들기 올해도 역시 녹차를 만들러 하동으로 떠납니다^^ 올해는 녹차잎 역시 비싸구요, 찻잎은 참 좋습니다~ 이번에는 만드는 과정을 영상으로 담아서 보여드립니다. 우전은 작업이 끝난 상태이며, 현재는 세작을 불나게 만들고 있네요. 아래의 유튜브 링크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https://youtu.be/4pNWGi6nui8 여러분 모두가 맛있는 녹차를 마시는 그날까지~ 열심히 노력하는 제주다음!! 더보기
2020년 햇 녹차 (세작-우전)예약 우리 녹차를 어느 병원에 가나 있는 녹차 티백 혹은 프랜차이즈 카페의 녹차를 진짜 녹차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너무 아쉬워요~ 우리 차 녹차는 쓰지 않습니다. 녹차는 기본적으로 감칠맛을 가지고 있으며, 맛있습니다. 야생의 녹차 잎을 평균 80세 이상의 노구의 몸으로, 할머님들께서 한 잎 한 잎 직접 따는 것으로부터 녹차는 시작됩니다. 장인의 손길에 의한 덖음으로 법제되어 만들어진 차의 맛은 그 어느 차와 비교할 수 없습니다. 올 한해도 맛있는 녹차를 기다려 주세요~ 2020년 햇녹차 우전/세작/홍차 사전 예약받습니다. 농사일은 날씨에 많은 영향을 받습니다. 올해는 겨울이 예년과 비교해 춥지 않은 겨울이었지요. 그래서 봄꽃도 일찍 피고 녹차도 일찍 올라올 거라 이야기들 합니다. 하루 이틀은 그럴 수 있겠지만.. 더보기
2019 솥에 덖어만든 녹차 각 찻집의 기본이면, 차의 맛을 알 수 있는 녹차가 첫 이야기입니다^^ 제주다음은 제주도에 있지만, 녹차는 지리산 화개 악양골에서 4월 한달 동안 만들고 있습니다. 제주도에도 녹차가 있지만, 품종이 달라서 맛도 다르다는 사실! 녹차에도 종류가 있답니다. 제주다음은 세작과 우전, 천상의 이슬차를 4월 한 달 동안 만들었답니다. 제주다음의 녹차는 기계차가 아닌 수제차입니다. 야생의 녹차잎을 평균 80세 이상의 노구의 몸으로, 할머님들께서 한 잎 한 잎 직접 따는 것으로 부터 녹차는 만들어진다는 사실! 그리고 녹차잎을 만지는 사람들은 몸에 아무것도 바를 수 없답니다. 녹차잎이 외부의 향을 너무 쉽게 흡수하기 때문이에요~ 대부분 500원짜리 녹차, 아님 어디를 가나 준비되어 있는 녹차 티백을 보고 "녹차는 너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