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차 썸네일형 리스트형 국내산 동백나무 겨우살이 차 만들기 제주도의 한적한 마을, 보목에서 차를 덖는 제주다음입니다. 이번에는 mistletoe, 겨우살이입니다^.^ 겨우살이 중에서도 가장 으뜸인 동백나무겨우살이입니다. 구하기도 어렵고, 작업하는 과정이 아주 까다로운 차입니다. 반면에 누구나 마시기 좋으며, 임산부님들도 마실 수 있는 차입니다! https://smartstore.naver.com/jejudaeum/products/5292358573 2020 햇 국내산 동백겨우살이 동백나무 겨우살이차 임산부차 : 제주다음 2020 햇 국내산 동백겨우살이 동백나무 겨우살이차 임산부차입니다. smartstore.naver.com 통실 통실한 귀한 동백나무겨우살이가 보이시나요? 동백나무겨우살이는 약용식물로서 가치가 있다고 합니다. 현재 구미 각국에서는 암 퇴치에 대한 .. 더보기 청양 구기자차 만들기 오늘은 달달하고 맛이 좋은 구기자차를 소개해드려요~ 평소에 구기자차를 빨간색에 떫은맛을 가진 차로 생각하셨다면, 꼭 한번 맛있는 구기자차를 드셔보시기를 바랍니다. 구기자는 대한민국에서 청양이 가장 유명하지요! 구기자는 긴 타원형의 붉은색 열매로 8~10월에 열립니다. 중국과 일본, 한국 등에서 식용이나 약재로 사용한다고 합니다. 중국과 일본에서는 영하구기자 열매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한국에서는 구기자나무의 잎과 열매, 뿌리껍질 등을 사용합니다. 주로 어린잎은 밥이나 국 등에 넣거나 나물로 만들고 열매는 생으로 먹거나 햇볕에 말려 먹으며, 잎과 열매는 구기자차로 만든다고 합니다. 이 구기자는 효능도 완벽합니다. -간 기능 회복 및 간암 억제 구기자에 들어있는 베타인 성분은 간에 지방이 쌓이는 것을 억제해주.. 더보기 레드비트 차 만들기 빨간색이 예쁜 레드비트 차입니다.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차 중 하나입니다. 비트는 많은 사람들이 샐러드나 물김치에 넣어 생으로 드시는데 소화가 잘 안되는 채소로 데치거나 볶아서 드시면 좋다고 합니다. 또한 차로 우려드시면 붉은색의 차로 달근하고 부드러우며 구수한 비트 차를맛보실 수 있겠죠! 이제 레드비트 차를 만들어 봅시다! 1. 비트를 채 썰어서 준비해 주세요. 너무 굵직하게 썰면 나중에 힘들어요. 일정한 크기로 총총총 칼질이 익숙하지 않다면, 채칼도 좋은 방법 중 하나! 2. 구증구포를 시작합니다. 첫 덖음 후의 모습입니다. 높은 온도에서 충분히 덖어 주었는데 느낌이 좋지 않아요ㅠㅠ 수분이 너무 많은 채소라서 이렇게 하다가는 하루가 가도 차를 완성하지 못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 구요. .. 더보기 인동덩굴, 인동꽃 차 만들기 이번에는 제주다음 매장에서 인기도가 높아지고 있는 인동덩굴과 인동꽃차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인동덩굴은 주로 산과 들의 양지바른 곳에서 자생하며, 다른 물체를 감으면서 올라갑니다. 인동이라는 이름은 겨울에도 장소에 따라 잎이 떨어지지 않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한방에서는 잎과 줄기를 인동, 꽃봉오리를 금은화라고 합니다. 꽃은 주로 5-6월에 피고 연한 붉은색을 띤 흰색이지만 나중에 노란색으로 변하며, 2개씩 잎겨드랑이에 달리고 향기가 난다. 또 꽃에는 아주 작은 털들이 있어요^^ 아! 인동은 차가운 성질을 띠며, 열을 내려주는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몸이 찬 분들은 주의하는 것이 좋겠지요~ 이제 인동덩굴와 인동꽃 차를 만들어 보아요. 인동 순을 이용하여 차를 만듭니다. 1. 인동순을 적당한 크기로 잘라주세요.. 더보기 삼백초로 차 만들기! 제주도에서 차를 만드는 제주다음은 오늘도 차를 마시면서 하루를 시작합니다^^ 오늘의 차는 삼백초 차입니다. 삼백초는 지리산과 제주도가 산지로 습기가 많고 시원한 계곡 주변에서 주로 자생한다고 합니다. 옛날부터 유용한 약초로 쓰였고 지금도 많이 사랑받는 약초 중 하나입니다. 삼백초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자연의 삼백초 군락을 만나기는 쉽지 않습니다. 비가 내리는 어느 날 차의 재료가 될 삼백초를 채취하러 갑니다~ 삼백초는 꽃과 꽃 밑의 2~3장의 잎 그리고 뿌리가 흰색이라 삼백초라 불립니다. 뿌리 부분입니다. 마디가 있고 희색이 보입니다~ 전초를 약으로 차로 사용할 수 있지만, 이번에는 잎차를 만들려고 합니다. 비가 살짝 와서 잎의 먼지도 씻겨 깨끗하고 초록 초록한 삼백초를 차로 만들기 위해 적당하게.. 더보기 정약용님도 즐겨 마시던, 떡차 만들기 떡차는 역사에 기록에 기록되어 있을 정도로 유명한 차입니다. 네이버 지식백과에 따르면, 보림차는 보림차잎을 반대기로 만들어 불어 잠깐 구워 뜨거운 물에 부어 마시는 차로 에 기록되어 있다. 보림차는 전라남도 장흥 보림사에서 초의선사가 만든 떡차로서 보림백모차라 부르기도 한다. 떡차는 떡처럼 틀에 박아내서 만든 덩어리차를 말한다. 많은 사람들이 떡차를 마시고 난 뒤에 '우리나라 최고의 차이다'라고 칭했다고 합니다. 또한 고종 19년 김윤식이 중국 천진에 가서 유총관과 만나서 필답을 나눌 때에 가지고 간 차가 떡차라고 합니다. 차를 직접 만드는 제주다음은 떡차에 제주의 특색을 담아 감귤을 넣어서 한층 부드러움을 살렸습니다~ 떡차는 습기를 피해서 보관을 잘하시면, 유통기한이 없습니다. 중국의 보이차처럼 보관을.. 더보기 2019 솥에 덖어만든 녹차 각 찻집의 기본이면, 차의 맛을 알 수 있는 녹차가 첫 이야기입니다^^ 제주다음은 제주도에 있지만, 녹차는 지리산 화개 악양골에서 4월 한달 동안 만들고 있습니다. 제주도에도 녹차가 있지만, 품종이 달라서 맛도 다르다는 사실! 녹차에도 종류가 있답니다. 제주다음은 세작과 우전, 천상의 이슬차를 4월 한 달 동안 만들었답니다. 제주다음의 녹차는 기계차가 아닌 수제차입니다. 야생의 녹차잎을 평균 80세 이상의 노구의 몸으로, 할머님들께서 한 잎 한 잎 직접 따는 것으로 부터 녹차는 만들어진다는 사실! 그리고 녹차잎을 만지는 사람들은 몸에 아무것도 바를 수 없답니다. 녹차잎이 외부의 향을 너무 쉽게 흡수하기 때문이에요~ 대부분 500원짜리 녹차, 아님 어디를 가나 준비되어 있는 녹차 티백을 보고 "녹차는 너무.. 더보기 이전 1 다음